실물이 더 예쁘고 요~~~ 악세사리는 정말 살까 말까 고민했어요~
분크백을 들면서 아무리 예쁜 가방도 1년 보면 좀 지루해서 어떤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어야 하나 고민했어요~
갑자기 다른 색 살걸 후회도 되고 그래서 진주 스트랩을 구매해 봤어요~ 평상시에 악세사리 스트랩이나 참으로 새로운 백을 연출하라는 석정혜 디자이너님 영상이 생각나서요~
예전에 진주가 품절이었는데 이번에 구매하고 긴장했어요~
비슷한 진주 참 장식 집에 있는데 분크 가방에 달기에는 길이도 짧고 재질도 그냥그래서.. 고민이 되었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 가지도 못하고 실물을 못봐서 걱정이었는데 다 기우였어요
실물 고급지고 너무 예쁘고요~~
올드해서 엄마께 토스할까 했던 제 가방이 너무 럭셔리하고 예쁜 가방이 되더라구요~ 새가방 산거 같아서 너무 만족해요~ 진주 옆에 체인도 고급지고 분크라고 글씨 써져서 각인 되어있는 이름표 원도 딸랑거리며 예쁘네요~
그리고 체인 무거울줄 알았는데 엄청 가벼워요~
진주 체인 정말 가방을 300%살려주는 멋진 아이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