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백 계속 눈팅만 하다가 다른분들처럼 색을 못정해서 ㅠ
이색은 보자마자 그냥 뿅~
그래서 단박에 구매하고
받았더니 역시 정말 가방 너무 이쁘네요~
괜히 비싸게 명품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안타까움..
화면보다 색이 톤다운이라 훨씬 고급지구요
생각보다 작네? 했지만 소지품 다 들어가요~ 안쪽이 넉넉해서 일듯
요즘 매일 들고 다니는데 그냥 기분 좋아지는 보고만 있어두요 ^^
이 계절에 잘어울리는 색감이고 의외로 여기저기 코디에 다 어울리는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디자이너님의 색감과 채도 뭐 그런것들의 마법이 아닐듯 싶어요~
대단하세요~
디테일 하나하나 다 마감처리 깔끔하고 포장도 너무 정성스러워 기분이 좋구요~
바스켓 호보 라지도 구매해서 요즘 두개 번갈아가며 들고 다녀요~
다른것도 봐둔것이 벌써 4개나 있어서 차근차근 살려구요~
품절되면 안되는데 마음이 조바심이 나지만 자금의 압박으로다가 ㅎㅎ
계속 신상이 올라오던데 응원합니다~
이쁜 가방 많이 자주 만들어주세요~
가방이 분크백으로 다 바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 정도에요.
저도 분크러브에 빠져버린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