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안경을 사용하지 않아서 선글라스가 늘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
나에게 딱맞는 선글라스가 어디 있나 백화점 면세점 로드샵등을 헤매고 다니는 선글라스 유목민이었지요.
석대표님이 선글라스를 론칭하신다고 할 때 얼마나 흥분되던지요.
VWD 당일 알람을 설정해놓고 두근두근 득템 성공!!!
이틀만에 받아본 분크표 선글라스!!!
역시 감동입니다.
한국인의 얼굴에 착붙는 편안함
적절히 투명하고 신비로운 블루 컬러
한마디로 휴식같은 친구라고 정의해봅니다.
케이스라고 하기엔 너무 과분한 미니백은 또 어쩔 ㅠ
잘 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