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의 시그니처 가방 구경하다가 한눈에 반해서 겟했습니다.

직각으로 떨어지지 않고 옆모서리가 들어가서 부드러운듯 단정해요.

캐주얼하게 면티 바지 입고 착 메기에 너무 예쁩니다.

디자이너가방 처음 입문했는데 이렇게 분크의 덕후가 되어가나봐요. 세심하게 닫는 입구(면도날모양)까지 포장되어있어서 받았을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마무리가 섬세합니다.

분크 브랜드를 자랑하고싶기도 한데 독특하게 예뻐서 저만 메고 다니고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