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VUNQUE ^0^
<한번 사보면 분크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우선 저는 분크를 참 좋아합니다 ?
제가 처음 분크가방을 사게된 건 작년 제 생일날 우연히 토크 토트 스몰백을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사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 때부터 이상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해서 (가방, 귀걸이에만) ㅋㅋ 거의 1년 내내 들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지인 중 누군가는 '맨날 같은 가방만 매고 다니는데 이상하게 어울린다' 라는 칭찬같지 않은 칭찬을 듣기도 했죠 ^^;
그리고 이번엔 언니가 새로운 가방을 샀는데 좀 안 예뻐서,, 반품하라고 하고 언니 생일 기념으로 페탈 호보를 사게됐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이 가방을 보는 순간 분크만의 독특한 여닫이가 이 모양에 넘 어울려서 골랐는데
실물로 보니 넘 예뻐용
물론 가방이 예뻐도 내일 출근은 하기 싫지만 그래도 주말에 가방 들고 카페 나갈 맛은 날거 같아용 !
<고혹적인 레드 색감>
지난 번 산 분크 토크 토트 스몰백은 하얀색이고 매일 들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별로 때가 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빨간색이라 더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무엇보다 어디에나 조화로운 분위기 있는 레드색감이예요.
쨍하지 않고, 고급진 레드 색감을 찾으셨다면 이 가방이예요~
가을에도 잘 어울리고, 여름에도 상큼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수납력 좋고 무난하고도 독특한 하트 가방>
분크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어디에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격식있는 자리에도 괜찮고, 편안하게 매도 요상하게 어울립니다
아 ! 그리고 수납력도 좋아요 ! 이전 하얀 가방도 스몰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가방, 핸드폰, 파우치 등 들어갔는데
이번 빨간가방도 우산, 지갑, 보조배터리, 향수를 포함해서 요거저거 참 잘 들어가더라고요 ~
밑바닥이 둥근 가방이 수납력이 좋다던데, 사이즈는 작아도 참 알차서 넘나 만족합니다 !
*분크 참 좋아해서 혹시나 분크 주식 사려고 했는데 안보이더라고요? 분크 주주가 되고 싶을 정도로 분크 사랑합니다~
열일해서 더 예쁜 가방 만들어주세요~~
이벤트로 가방 받고 싶어서 이렇게 열심히 쓴거 아니예요.
분크 좋아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썼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