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 안은지 조금 되었는데 이제 올려요.
세가지 색중 갈등하다 모스그린만 들이고 받아보곤 베이지도 할껄 하는 후회를 얼마나 했는지요.ㅠ

그러다 재입고 알람에 들어와 장바구니 담고 결제하려다 분크패딩 놓치고 요것도 놓칠라 바로 결제(후담으로 패딩은 몇날며칠 들락날락하다 결국 패딩도 손에 쥐었어요.)

이 캐시미어는 말도 못하게 보드랍고 이쁘고
어렵게 구한만큼 모스그린과 함께 아껴주려구요.

함께주신 저 악세사리 넘 이뽀요.

1차랑 2차랑 차이 보시라고 자세히 찍었어요.

모스그린은 1차
베이지는 재입고때 구입한거에요.

분크글씨와 텍이 좀 다르죠?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