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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크 1.5M) - 사진이 담아내지 못한 색감 윤**** DATE 2020-07-22 22:06:03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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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크는 넉넉한 흰가방이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 혼란과 갈등속에서 가방을 선택해 나갔고, 이유는 이건 사야해서, 찾아 헤메이던 딱 그 빛깔이어서, 석 디자이너님이 맨 모습을 보고 반해서 등등

    6번째 분크백으로 토트 미듐 로얄퍼플을 선택했다.

    어떤 것을 먼저 선택해야 할지, 갈등하던 중 문득 보라는 나와 뗄수 없는 색이란 것이 떠올랐다.

    보라는 나의 어머니의 상징색이었고, 첫영성체를 받을 때 수녀님이 지어주신 세례명에도 보라가 가득 담겨 있었으니까,  

    색상은 보라 토크로  겨우 정했으나

    담은 사이즈 갈등이 이어졌다, 깜찍하고 센스 폭발하는 스몰로 할지 우아하고 당당한 미듐으로 할지 갈등하던 중

    스몰이 품절되어 미듐으로,,,사실 우아하고 당당함을 선택했다. 실은 뜸뿍 살이 오른 나의 외관을 생각해서,

    그래도 주문후 가방을 기다리며 원했었다.

    바이올렛 빛깔로 , 가지빛 보라로 보이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우리 오마니가 좋아 하시던 그 보라, 부드러운 보라였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보라 가방 찾기도 힘든데 그런것까지 기대한다는 건 과하다는 생각으로 접었다.

     

    두둥 가방을 받아들고 난 환호성을 질렀다

    제품 사진으로 보던 진한 가지빛이 아닌 연보라와 바이올렛 퍼플의 가운데 빛깔, 그러니까 가지색에 흰색을 섞어, 연보라와 가지색의 가운데 색상으로 만든 사랑스런 보라였다.

    이거야 바로 이거!!!!!!


    어쩜 이렇게 딱 요빛깔을 뽑아 내셨을까? 너무 고마운 마음에 후기 쓰기를 돌같이 하는 이 사람이 후기를 올립니다.


    제품사진에 있는 진한 색상의 보라 아닙니다. 사진이 담아내지 못한 예쁜 색상이에요.

    환하고 부드러워 들고 다니면 기분이 신선해지는 사랑스런 보라입니다.

    사이즈도 t생각보다 작아. 당당해 보일만큼 크지 않고, 사랑스런 사이즈입니다.


    근데 너 분크 - 넌 왜 이리도 사랑스런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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