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슈 블랙 구매 이후로 또 다시 데려온 퍼펙토크라지블루.
블루컬러가 음... 로얄코펜하겐 블루랄까?
루이보스밀크티가 상상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사진에는 블루감이 덜하게 나왔네요. 참고바랍니다.
사이즈 맘에 들고요. depth를 좀 중요시 하는터라. 10cm미만이라 조금 아쉽지만 대신 서류가방같은 시크함이 있네요. 10cm가 넘어가면 아무래도 샤프한 느낌은 덜 하겠죠.
각진가방을 좋아하는터라...
가방만 봐도 화사해지는 느낌이에요.
들때마다 기분 좋은 느낌.
분크는 저에게 그런 존재네요.
그리고 이너파우치 넘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